2015년 7월26일~8월 3일까지 여행_온천

30일 목요일에  온천으로 가려고하는데..

본래라면 직행버스가 있다고 했는데 신칸센이 생기면서 없어졌다고 함...

그래서로컬 전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가는데

 그 전차 길이 기가 막혔음...

너무 좋았음 ㅋㅋㅋ 신기했고 좋았음.노자와 온천은 노자와라는 야채절임이 있는데 내가 그거 짱 좋아해서 ..사실 가고싶었던 곳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많이먹고 나가노 사람들이 매일 먹는 야채 절임임...

노자와 온천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을에 13개의 공동 온천이 있어서 그걸 둘러보면서 하는거인데...내가 간 날이 여름이고 평일이라서 사람이 참 많이 없어서 좋았음..

그리고 이번에 힘내서 좋은 여관을 갔음..그래서 더 좋았음...헤헤헤헤

이런 숲속을 막 들어가면...

마을이 있고 거기서 전화하니 여관에서 마중 나옴...

이런 로비에서 언니가 주는 차를 마시고 있으면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가방을 이동해주셔서..이제 올라가면되는데...

방은 무난하게 좋았음....많이 좋아음........그리고 앞에 4박이 조금 허름한데로 하고 여기에 올인해서 좋았음. ㅋ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외탕 나들이!!

이렇게 마을에 뜬금없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기는 함 ㅋㅋㅋㅋ

사람이 0명이라서 사진 조금씩 찍었는데 ...들어가면 이런 온천이 있음 그래서 좀 놀다가 나오면 되는데 동네사람들은 그냥 막 어디갔다가 들어가고 하는듯

남자애들 3명도 부카츠 마치고 디게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귀여웠음 ㅋㅋㅋ 그리고 욕탕앞에는 계란 삶는 데가 있음 ㅋㅋㅋ 계란 넣어놓고 몇분후 오라는 글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신기했음 ㅋㅋㅋ

 

이게 가장 큰 대외탕 이였음.....

가장커서 인지 두개나 있었음.....헤헤헤헤헤

여기는 다른곳 두곳임..한곳은 사람이 있어서 안은 안찍었고..한곳은 지쳐서 바깥을안찍어서....

13군데를 다 갈거야!!했는데 날도 덥고...4개가니까 지치더라....

나오는데 

너무 이쁘게 도랑을 꾸며놓았음....

밖에서 놀다가 이제 숙소 와서...좀 쉬다가..........숙소 ..온천을///

숙소는 알수없는 스탠드 글라스가 있었는데 좋았음..깨끗하고.....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고..좀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찍다가 마시다가 지쳐서 안했음...역시 술은 차가워야해 ㅠㅡㅠ

그리고 밥 먹고 오다가 보니까...이렇게 

오늘 오는 사람들 이름을 밖에 적어놓았음..환영한다고 ////헤헤헤헤헤 

 

저녁먹고 이제는 노천 온천을 하다가...잤음..꿀잠...

그리고 아침 야무지게 먹고 신칸센 타고 도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