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라니 ㅠㅠㅠ 슬펐어 ㅠㅠㅠ
첨공개 되었을때 일웹에서 ㅂㅎ인줄 알았다고 막 하더니 ㅋㅋㅋㅋ
그 이유를 알겠네 ㅠㅠㅠㅋㅋㅋ
아리에티 감독은 특유의 외로움이나 약한 자에 대한 시선이 있는거같아..
저번 작품도 글코 이번 안나도 글코...
그 도중에 안나 눈 색이 특이하네 !!라는 말이 나중에 생각나서 엄마인가 ?? 했는데 아니였네 ㅠㅠㅠㅠ
확실히 카제타치누나 카구야에 나왔던 감동적인 움직임이 없었음 ㅠㅠㅠㅠㅠ
아저씨가 너무 서정적이셔서
재작년에 저거 두개 극장에서 보고 진짜 2디 움직임이 저렇게 까지 대단하구나
특히 카제타치누의 지진 장면은 진짜 박력이 느껴졌었는데 그 움직임 만으로도 그 작품은 의미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껀 진짜 감성을 차곡 차곡 잘 만들어간거같긴하던데 쬐금 아쉬워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 아저씨 작품을 계속 볼수 있음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
근데 ㅋㅋㅋㅋ 마니 겁나 미남이였어............................................
저 아저씨 포뇨의 그 물로 올라가는 움직임이나 아리에띠에서 움직임 보면 그런 긴장감있는 움직임을 줄수 있는데 마니는 그거랑 관계없어서 안준거 같아
근데 .결국 뭐였을까?
난 마니가 안나가 외롭지 않게 걱정이 되어서..그리고 자신이 외로웠기에 그런게 겹쳐져서 나온 일이라고 생각할래 ㅠㅠㅠ
한 8명 있었나? 극장에 ..근데 다 울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 더보고싶긴해....하아 ㅠㅠ 근데 보고 싶은게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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