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祈りと怪物_위리비르의 3자매_0202 밤공연

by 사월구월의 채리 2013. 2. 3.
 
祈りと怪物_위리비르의 3자매_0202 밤공연


어려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화산과 바다에 둘러쌓인 가상의 섬 마을에 독재자 돈 가라스와 제멋대로인 세딸이 있었고

 다리가 불편한 19살의 동물원 사육사인 토비아스(모리타)는
언제나 배가 고픈 무서운 할머니랑 살고 있었는데

 토비아스는 파블로라는 교회에서 일하는 소꼽친구가 있다

토비아스는 뭐든 파블로랑 한다
 세명의 딸중 막내딸이 토비아스를 좋아하고 집으로 불러들이는데  돈가라스는 토비아스가 맘에 들어서 여기서 일하라고 한다
그리고 돈가라스는 배신을 가장 싫어한다.. 
 두번째 딸은 복수를 하려고 마을에 들어온 얀을 사랑하게된다 
 그리고 첫째딸은 자신을 아버지 뻘인 목사를 사랑하고 

마을의 돈가라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운동을 한 선생님은 돈가라스에게 들켜서 고문을 당하고 이런 모든 걸 다 지켜본 
토비아스는 그만두고 싶어 한다 그러나 파블로가 있기에 같이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을 자신이 죽이겠다고 말하고 도망시켜준 토비아스는 조금 씩 변해간다. 
자신에게 호의를 가진 막내딸을 마음을 이용하고 점점 지쳐간다. 
 파블로는 이런 저런 일을 하던중 가장 하층민 여자애와 사랑에 빠지고 마을을 그아이와 도망가던 도중 죽는다 

그리고 마을 교회 번창을 위해서 목사와 연금술사는 소원을 이루어지는 약이라면서 수상한 약을 판다 
그러나 마을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는데 이 약을 먹은 사람들만 걸린다는 것을  연금술사는 비밀로 한다 
마을은 광기에 흔들리고  죽은 아들 귀신보는 메이드장 부부는 반쯤 미쳐간다. 
그리고 언제나 배고픈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서 돈가라스의 집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들킨 토비아스는 
막내딸의 배신과 돈가라스의 총에 죽는다 
그리고 복수를 위한 저주를 내리려는   얀은  늙은 노인(돈가라스의 어머님)의 심장을 이용하여서 복수를 완성하려는 순간
두번째 딸을 배신으로 역시 죽는다 .

 이 마을의 모든 비극인 사람 목숨을 껌으로 아는 세자매와 돈가라스는 다른 마을로 가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떠나기전 세명의 딸은 소원을 이루어지는 약을 나눠먹으면서 자신들의 소원을 말한다 
첫째딸은 교회가 번창하도록 교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두번째 딸은 아들을 낳아서 아버지처럼 기르고 싶다고 한다 
세번째 딸은 여왕이 되는거라고 한다 
그렇게  웃는 세명의 자매는 갑자기 천벌을 받아서 돌이되고 화산에 휩쓸려간다 

돌이된 첫번째 딸은 교회의 조각품이 되고 두번쨰 딸은..(기억이 안나....................헤헤헤헤헤)

세번째 딸은 보석이 되어서 여러 조각이 되어서 각 국의 여왕의 목걸이가 된다 

  그리고 돈가라스는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거지가 되어서 길에서 잠이든다 



이렇게 적으니까 겁나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ㅡㅡ 불전차 연극 보러가서 210분이라고 11시에 끝났다고 투덜 거릴때 ㅉㅉㅉㅉ했는데

 난 무려 270분이였어 ...쉬는 시간은 15분씩 두번 포함해서 진짜 6시반에 시작한 연극이 11시에 끝났어 ㅋㅋㅋ 

  저 연출가가 고한테 원하는 캐릭을 알겠어..역시 키 작고 목소리가 그래서 그런지 ㅠㅠㅠㅠ19살로 보이더라ㅡㅡ

 .근데 저번 피는 선채로 ~그 연극이랑 같은 장소이고 같은 연출가 인지

 엔딩이 ㅋㅋㅋ 똑같았어 ㅋㅋㅋ 밖으로 통하는 문열리고 나가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에다가 보러 왔는데ㅋㅋㅋ I열 9번에 앉았음 ㅋㅋㅋ 첨만 몇명이 오 하고 그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ㅋㅋ 난 쉬는 시간에도 그렇게 앉아서 프로그램 책 보고 

 커튼콜 다하고 가는 쟈니스 첨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 디게 뜬금없다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에다는 고한테 감상도 말해야 할까?ㅠㅠㅠㅠㅠ

그리고 내 뒤에 드라마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 학생 역으로 아 도저히 어디에 나왔는지 모르겠네 그니까 많이 나왔는데 친구 1, 학생1이런거라서 ㅋㅋㅋㅋ
그런 사람도 왔었음어!!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스다마사키래 ㅋㅋㅋ 그러고 보니 애 우에다랑 그 탈옥하는 드라마 나온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에다 ㅠㅠㅠ 좀 옆에 오라고 하지 ㅠㅠㅠ 이 친구는 철의자 접히는거 완전 서서보는거 보다 못한데서 앉아봤는데 ㅋㅋㅋㅋㅋ
 
 뭔가 우에다는 매니저 데리고 좋은 자리에서 보는데 저 사람은 디게 뒤에 간이 의자에서 봐서 잠시 슬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부분이 확실히 있었지만 고 덕에 이번에도 괜찮은 연극 봐서 좋긴하더라 ...
솔직히 금각사랑 이런거 보고 나서 ..다른 연극 보면 흐음 싶은게 있긴했어 뭐 다 매력있지만 

다른 연출가는 돈가라스를 전면으로 내세워서 (사와타리 교감이 ㅋㅋ 돈가라스였음ㅋㅋㅋ)홍보하고 이것저거 하더니 
이쪽은 토비아스를 가운데 세웠는데 확실히 돈가라스가 주요 인물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스 만세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토비아스도 중요해 보였지만 과연...........................................................
팜프 뒤에 연습실 고 모자 쓰고 있는거 귀여워 ㅠㅠㅠ 근데 또 스캔하긴 귀찮네 ㅠㅠㅠㅠ

 근데 이번에 딱 한부분 눈물이 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토비아스가 순수한 토비아스가 변하는 장면? 집에 와서 그렇게 상냥하던 애가 선생님을 죽이고 할머니한테 
짜증을 내는 부분에서 순간 눈물이 났다...그니까 파블로 부분이나 고가 죽는 데선 아무 눈물이 없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부분에서 혼자 순간 울컥 ㅠ

역시 어려운 연극은 뭐 후기 적기도 어려워...... 아 피곤하다 

 이건 나눠준 다음 연극 찌라시~~ 신칸센 연극 기대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것도 짱어려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