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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잡지.사진

TVfan_이상의 아들(해석) _2012.03

by 사월구월의 채리 2012. 2. 9.
TVfan_이상의 아들(해석) _2012.03




온화한 드라마 현장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코메디드라마라서, 현장이 무지 밝고 즐거울거같네요

야마다_피투성이모습이 될때가 많지만요(웃음).
        격투가 많고, 액션신이 많아서 체력이 걱정이예요

나카지마_그 힘든것도 더해서, 점점 진행되고 있는 기분이예요

가야_나는 그런 두사람을 보고, 성실하고 좋은 얼굴을 하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나카지마_유감이지만, 이쁜 얼굴을 보여줄 시간이 작아지만요,
          얻어터져서, 상처투성이인 얼굴 뿐이니까요.

가야_아하하. 유토는 둘다 가능한 애라고할까, 부상을
     입은 분장을 하고 있을때, 진짜로 약해 보여.
 
    속으로 [괜찮을까?]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웃음)
    야마다도 무지 힘내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야마다_고맙습니다//뭐랄까 부끄러운 기분이네

가야_싸우는 씬에도, 리허설부터 진심으로 하고.

   내가 알고 있는 두사람과는 달랐어.

야마다_언제나 댄스하고있기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체력이 있으니까, 격한 액션도 괜찮죠?]

       라고 생각하시지만, 그거랑 전혀 달라요,
       복싱은 댄스랑 다른 근육을 쓰고, 게다가 상대의
        펀치를 서툴게 피하는 연기를 하라고 말하시니까,
       좀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풀로 사용!
       더 큰일이예요.

가야_복싱연습하고있어?
야마다_연습안해요 저는 펀치를 피하는거 뿐이니까요.
        필살의[마더콤코알라펀치]를 보여주는걸로 괜찮으니까요(웃음_

가야_아항. 그치만, 야마다는 다부지게 되었네.
      옛날은, 어른스러웠지만, 별로 이야기도 하지 않았지만.
      이번격투신을 보고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했어. 유토는
      예전부터 상냥했었지만.

나카지마_저는 변했어요?

가야_ㅇ..응....유토는 작을때부터 게임만 했었고.

나카지마_게이머같이 말하시는건 그만 두세요(웃음)

가야_했잖아.

나카지마_했지만요

가야_무지 내가 있는데 왔잖아.
      유토가 하는 게임 나도 사서 해보고.
     그무렵 게임에 향한 열정은, 지금 일로 향해 있네.

나카지마_후지가야군은 예전부터 그대로예요. 상냥한 형같다고 느낌

야마다_나랑 유토군은 같은 나이지만, 후지가야군은 나이도 위에고,
        같이 뭔가를 한적도 없었고, 이번이 무지 즐거워요

가야_이런 일이 아니면 같이 이야기 하는 경우도 없으니까.

야마다_쟈니스 그룹입장으로 이야기하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친구로써 이야기하는 느낌이예요

-어머니같이 상냥한 여자에게 두근거렸던 순간은?

-드라마에서 타이치랑 어머니인 우미의 모자관계가 코미컬하게
 표현되혀있는데, 3명의 실제 어머니와의 관계는 어떤 느낌인가요?

야마다_울집은 타이치랑 어머니의 관계랑 닮아 있을지도,,,,라고 말하면
       내가 마더콤이 되버리나(웃음)
      닮았어요. 그다지 붙어있지 않은 느낌이
가야_유토는 예전에, 엄마랑 같이 (현장에서) 돌아갔지.

나카지마_ㅇㅇ, 그니까 울집 엄마를 후지가야군도, 야마짱도 알고있어

야마다_응 알고있어.

후지가야_아직, 유토가 작았을때였네

나카지마_이 세계들어왔을때, 전차도 처음 타보았고,
         뭐도 몰랐어요, 그래서 밤이 늦었을때, 엄마가
         걱정이 되셔서 데리러 오셨거나 했어요..
         물론, 지금은 오지 않아요, 18살이니까요(웃음)

가야_지금도 오신다면 쩌는 마더콤이잖아(웃음)
     근데, 나는 지금도, 엄마랑 쇼핑하러가, 같이 있는게
     싫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야마다_헤에~

나카지마_나도 가끔은요.진짜 가끔요

야마다_울집의 경우는 대본 읽는것을 도와주셔. 이번에
        주고 받고가 많아서, 다름 대사가 뭐지 모르면 안되는데
        내 대사만 기억하기도 벅차거든요, 그래서 엄마한테 대사를
        주고 부탁했더니, 좋아요.라고 .

        나보다 더 감정을 넣어요. 완전히 어머니역이 되어서

 -모두 상냥한 어머니네요. 남성은 어머니의 상냥함에 약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여자아이에게 어머니같은 상냥함을 발견해서
  두근했던적이 있나요?

나카지마_소학년때있었어요, 책상이 두개 붙어 있었는데, 남녀
          섞어서 앉았어요, 옆에 여자애였어요.
          내 책상이 무지 산만했어요, 지우개 가루라던가.

가야_드러워(웃음_

나카지마_작문을 하고나서, 피곤해서 지우개 가루를 그대로 두었더니,
         그 가루를 옆에 여자애가 모아서 버려줬어요. 어머니같아서
         두근 했던게 기억나요,뭐 말하자면 무네큥~이네요

가야_나는 음, 나한테만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커플이 있는다, 누가봐도 그녀쪽이 연상인데, 남자가
      [그건 안돼]라고 말하거나 하지, 그런 장면이 떠오르네

야마다_나는...좋아하는 타입의 여성이 어머니랑 같은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이 엄마로 밖에 보이지 않을지도

가야_그것도 일리 있네

야마다_만약 그렇다면 두근 거리지 않을걸. 엄마랑 겹쳐서 보이니까

-그럼 이번 역활에 대해서 각자 신경쓰는 부분은 있나요?

야마다_엄마를 좋아하는 기분을 잊지 않는거, 머리속 어디인가에
       엄마를 평소에도 의식하고, 어떤 가시가 있는 말을
       어머니가 말하더라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야_내경우는,,,,,. 항상 자신의 속에서 역의 이미지를 어느정도
      고정시키고 나서현장에 들어가는데, 그 이미지가 현장에서 달라진것은
      이번이 첨이야, 감독님도,[뭐라할까, 어디가 틀리네]라고 말하고,
      곧, 나한테 무지 분했어. 여기서 승부가 나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세계관을 발견했다고
      생각해. 다시말해 그 분함이, 이후의 강함이 되어서 좋았다고 생각해
나카지마_난 마더콤 역이지만, 대본을 읽고 있으면, 마더콤이네라고 생각했어요,\
         내 사진도, 아버지랑 어머니에게 기대서 살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속에는 마더콤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번 역할의 승부처가 되었네요, 후지가야군도 말했지만,
         나는, 아직 자신의 이미지랑 다른것도 있고, 한마디로 마더콤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네요. 음, 갑자기 잘하게 되는 사람은 없고, 드라마는
         오랜만이라서, 조급해서 좌절해 버릴까 라는 적도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주목할점을 알려주세요

나카지마_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테마이고, 코미디가 있지만, 따뜻한 드라마예요
가야_코미디이지만, 불량한 애들이 모인 학원 드라마 로써 봐도 좋구,
     부모자식드라마이고, 무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야마다 _내가 말하고 싶은것은[마더콤인 남자 모두 따라오라능]
         이란 부분(웃음)
        마더콤의 마이너스한 이미지를 없애버리면 좋겠라고 생각해요.
        다이치는 앞으로 향하는 기세를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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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발로 쓰삭 쓰삭 해석했네////

 어떻게 요즘 가야젊어지는거 봐/////////

애들이랑 하니 ㅡㅡ 젊어지네 아이코 아이코 ㅠㅠㅠ

 엄마랑 쇼핑가냐ㅡㅡ 나랑도 가자 에헴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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