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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ㅎㄹㄷ앤 ㅁㄷ (150221 2회차)

by 사월구월의 채리 2015. 2. 21.

디게ㅠㅠ일년만에쓰네…


그래서 그런지 뭐가 너무 많이 바꼈어... 이게 뭐야 ...
그동안 키수마이두 갔다왔는데ㅠ써야지써야지
하다보니 머리는 하애지구…밀음은 어디갔고..딥디는 나왔구…

이제 다시 열시미? 할게요.................과연..?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연극봤음 걍 지난주에샀어요…
검색이 무서워서...이렇게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 1년만에 포스팅이 이렇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대 자체를 본게 작년 1월에 아이우타 이후로 첨인데

 이렇게 미묘한 크기의 공연은 첨본거 같긔......뭔가 연극 규모나 요런건 더 작은 소극장에서 해야할거같은데

크기는 그 시부야에 나니카와 아저씨가 하는데  극장 크기만 해.....그니까 크기는 꽤 크고...

뭐....난 앞자리였음 ㅡㅡ 그게 중요해 에헴 에헴

  처음에 감정 흐름이 좀 어려웠음...뭔가 ㅡㅅ ㅡ........이런 느낌? 근데 나중에 보니 ㅠㅠㅠ효자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있긴 했는데 뭔가 디게 아하하하ㅏ하하------하고 일정한 톤으로 관심없는 이야기에 웃어주는 히로찡이

생각났어....................뭔가 웃음 소리가 귀에서 멤돌아......................

 주인공 총각 발목이 참 이뻤음....그리고 주인공 엄마가 참 매력있었음 코도 이쁘고

 여주님은 울 엄마가 좋아해서 이름만 알았는데 호오~했음

 사실 설에 뭔가 좀 우울했음 그래서 봤는데 조금 좋았음

 내 나이가 ㅎㄹㄷ 보단 많고 ㅁㄷ 보단 많이 어리지만 뭔가 그래서 더 알수 있는게 있다고 생각했음

 그냥 요즘 낭만이나 메르헨이나 판타지나 이런걸 생각을 많이 했음..

 그니까 뭔가 그런게 너무 없어지나? 나조차? 그럼 내가 만들어서 내가 내 낭만을 팬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연극 보니까 낭만이니 시니 그런거에 너무 내가 막혀서 오히려 내 세계에 있지 않나 그런걸 좀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였음

 근데 다 보고 나니까 뭔가 히로찡 보고 싶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